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'왜냐하면'으로 시작하는 문장 (문단 편집) == [[한국어]] == [[부사]]인 '왜냐하면'으로 시작하는 문장의 잘못된 용법이자 [[비문]]이다. [[자주 틀리는 한국어]]이기도 하다. '왜냐하면'으로 시작하는 문장의 끝에는 반드시 \''''~(이)기 때문이다'''' 등 인과를 받아주는 말이 붙어야 하는데, 그렇지 않으면 \''''왜냐하면 ~(이)다'''' 등을 쓰기도 한다. 옳은 문법도 [[겹말]]로 [[오해]]하는 사람들도 드물게나마 있다. ||오늘은 큰집에 간다. 왜냐하면 오늘이 [[추석]]이다. (X) 오늘은 큰집에 간다. 왜냐하면 오늘이 추석이기 때문이다. (O) 오늘은 큰집에 간다. 왜냐하면 오늘이 추석인 까닭이다. (O) 오늘은 큰집에 간다. 왜냐하면 오늘이 추석인 [[덕분]]이다. (O)|| 단적으로, 다음의 예시를 보면 왜 맨 위의 문장이 틀린 문장인지 알 수 있다. ||왜냐면 나 숙제해. (X) 왜냐면 나 숙제하거든. (O)|| 문장 맨 앞에 '왜냐하면' 을 넣지 않고 \''''~(이)기 때문이다'''' 등만 있어도 성립하고, '왜냐하면' 외에도 '무엇 때문이냐면' 등도 쓸 수 있다. '-(으)면'의 동의어 '-거든'으로 바꿔봐도 알 수 있다. ||오늘은 큰집에 간다. 왜냐하거든 오늘이 [[추석]]이다. (X) 오늘은 큰집에 간다. 왜냐하거든 오늘이 추석이기 때문이다. (O)|| 문장 맨 뒤에 '~때문이다'를 넣지 않을 경우, '왜냐하면'을 '원인은'이나 '까닭은' 등으로 바꿀 수 있다. 그러나 이 경우 역시 결과에 해당하는 부분을 '~인 것이다.' 등 명사절로 제시하지 않으면 비문이 된다. || 오늘은 큰집에 간다. 그 까닭은 오늘이 추석이다. (X) 오늘은 큰집에 간다. 그 까닭은 오늘이 추석인 것이다. (O)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